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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한국, 사우디에 밀리며 0-0 전반 종료

작성일: 2019.01.01 01:4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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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고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전 1(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총공세를 펼치며 사우디를 압박했다. 전반 3분 사우디는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페널티킥을 노렸으나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첫 슈팅은 사우디에서 가져갔다. 전반 7분 도사리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크게 떴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사우디가 가져갔다.

사우디는 공을 빼앗길 경우 곧바로 강하게 압박해 공을 다시 되찾았다. 전반 12분 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해 살짝 찍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전반 17분 정우영은 킥 과정에서 상대에게 밀리며 잠시 통증을 호소했다. 전반 21분 측면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김민재가 몸을 날려 막았다.

전반 29분 한국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했지만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31분 한국이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다. 황희찬의 패스를 항의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허무하게 벗어났다. 사우디는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한국을 몰아붙였다. 전반 41분 황의조의 예리한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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