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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펩, 어떻게 실바를 박지성으로 만든거야?"

작성일: 2019.01.04 10:0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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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왼쪽)와 박지성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베르나르도 실바가 엄청난 수비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런 활약에 박지성이 언급됐다.

맨체스터시티는 4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아구에로가 선제골 피르미누의 동점골이 있었으나 사네가 후반 역전 골을 기록하며 맨시티가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50점으로 선두 리버풀을 4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스털링, 아구에로, 사네가 최전방에 섰고 두 명의 실바와 페르난지뉴가 중원을 지켯다.포백은 라포르트, 콤파니, 존 스톤스, 다닐루가 구성했고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리버풀도 4-3-3이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 스리톱에 베이날둠, 헨더슨, 밀너가 중원을 구성했다. 로버트슨, 판 데이크, 로브렌, 아놀드가 포백을 구축했다. 알리송이 골퍼 장갑을 꼈다.

맨시티는 리버풀의 강한 공격에 중원에 무게를 두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여기서 돋보인 게 베르나르도 실바다. 실바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평소와 다른 역할을 부여받았다. 실바는 8개의 태클을 시도하며 상대의 공을 빼앗기 위해 노력했고, 3번 태클에 성공했다. 또 4번이나 상대 공을 빼앗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리암 토미 기자는 “어떻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르나르도 실바를 박지성으로 만들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수비 이동이었다”며 실바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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