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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김보성, 부친 '빚투' 폭로에.."30년간 인연 끊어" 가정사 고백

작성일: 2019.01.04 15: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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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성.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김보성(본명 허석)이 부친의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김보성 측은 부친과는 이미 30년째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4일 SBS funE에 따르면 김보성의 부친 허 모(77)의 지인 백 모(72)씨는 2007년 허씨에게 총 5000만원 이상을 빌려줬으나 갚지 않았다고 폭로하며, 10년 넘게 은행 대출 이자를 갚느라 가정이 무너지고 남은 인생이 벼랑 끝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성 측 관계자는 스포티비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기사를 접하고서야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보성은 지난 30여년 간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냈고, 어머니 역시 남과 다른 없이 지내오다 2008년에야 정식으로 이혼하신 상태"라며 "뜻하지 않게 가정사를 밝히게 돼 안타깝지만,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피해자께 먼저 송구하다"고 전했다.

1966년생인 김보성은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개성파 배우다. 연예계 '의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독특한 캐릭터로도 사랑받았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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