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구자철, 필리핀전 선발 중 최저 평점...‘결승골’ 황의조 1위

작성일: 2019.01.08 17:4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구자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구자철이 필리핀전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 평점을 받았다. 결승골을 넣은 황의조는 최고 평점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한국은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값진 승점 3점을 얻었지만, 다득점 완승을 예상한 만큼 시원한 결과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황의조의 골 감각은 절정이었다. 후반 2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터닝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좀처럼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한 한국에 단비 같은 환상적인 골이었다.

8일 국내축구영상/데이터 분석업체 ‘비주얼스포츠’에 따르면, 필리핀전 최고 평점도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필리핀전에서 총점 30.4를 얻어 28명 중 최고에 올랐다. 공격부문에서도 황희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반면 구자철은 필리핀전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 평점(4.1점)을 받았다. 안정적인 볼 키핑, 조율로 공격의 시발점이 됐지만 속도가 줄었다는 평가다. 교체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선수는 황인범(16점)이었다.

한편 '비주얼스포츠'의 통계 점수 알고리즘은 30가지에 달하는 로데이터(1차)를 바탕으로 했다. 기본 스탯은 물론 출전 시간 내 팀 승점, 승리를 결정 짓는 결승골에 가산점을 부여했다. 클린시트 점수는 수비수와 골키퍼에게만 차등 부여되는 등 세분화를 더했다. 

▲ 필리핀전 총점 ⓒ비주얼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