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한' 손흥민, 첼시전 선발 최저평점 6.2...결승골 케인 7.4점
작성일: 2019.01.09 06:5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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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선제골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안방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홈팀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알리, 에릭센, 윙크스, 시소코를 배치했다. 포백은 로즈,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트리피어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가사니가가 꼈다.
원정팀 첼시는 아자르, 윌리안, 오도이가 토트넘 골망을 노렸다. 허리는 바클리, 조르지뉴, 캉테가 나섰다. 수비는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크리스텐센, 알론소로 구성됐고,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스피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손흥민은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토트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첼시는 캉테가 박스 투 박스로 움직이며 화력을 지원했고, 아자르와 윌리안이 득점 기회를 노렸다.
토트넘의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24분 케파의 파울로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판정한 결과였다. 이후 케인이 강하고 침착한 슈팅으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고, 천금 같은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팽팽했다. 첼시는 토트넘 진영 깊게 전진해 동점골에 총력을 다했다. 토트넘은 케인, 알리, 손흥민의 스피드를 활용해 역습을 노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34분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라멜라를 투입해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결과는 토트넘의 승리였다. 경기 후 영국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의 평점은 6.2점이었다. 정확한 페널티 킥으로 팀 승리의 파랑새가 된 케인은 7.4점을 받았다. 손흥민과 교체된 라멜라는 평점 6.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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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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