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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뿌리 뽑는 느낌""윤계상에 허락"…'극한직업' 이하늬·진선규, 키스신 뒷이야기

작성일: 2019.01.10 17:0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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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진선규 이하늬가 반전 키스신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이하늬 진선규가 반전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진선규와 이하늬는 1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제작 어바웃필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키스신이 아니라 액션신"이라고 입을 모았다.  

극중 진선규와 깜짝 키스신을 선보인 이하늬는 "키스신이기보다는 액션신이라고 생각하고 임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정말 고난이도의 액션신이었다"며 "입술을 부딪친다기보다는 혀뿌리를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진선규는 "윤계상 배우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이하늬의 연인이자 '범죄도시'에서 함께했던 배우 윤계상을 언급하며 "찍고 난 다음에는 키스신이 아니구나, 입술 액션이구나, 액션의 연장이구나 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선규는 "어떻게 하면 좋게 보일 수 있구나 했는데 입맞춤에 서툰 사람들이 했을 때 나올 법한 것으로 하늬가 리드했다. 키스신보다는 액션신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대박이 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 '스물', '바람 바람 바람'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고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공명이 팀워크로 똘똘 뭉친 마약반 5인조로 호흡을 맞췄다. 영화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뒀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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