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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북한' 카타르에 0-3으로 전반 종료…'탈락 유력'

작성일: 2019.01.13 20:4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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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에만 2실점 한 북한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에 0-4로 완패한 북한이 카타르와 2차전 전반 0-2로 끌려가고 있다.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북한은 13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셰이크 칼리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 카타르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크게 밀리고 있다. 

카타르의 맹공에 휘둘린 북한은 전반 8분과 10분 알리에게 연달아 실점했다. 북한은 라인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기량 차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이어 전반 43분엔 역습 과정에서 아피프가 띄운 볼을 쿠키가 헤더로 쐐기를 박았다. 

아시안컵은 조별리그에서 2위까지 16강에 오른다. 6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합류할 수 있다. 하지만 연달아 대량 실점한 북한엔 그 가능성이 희박한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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