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alk] 황의조, "성용이 형에게 우승 선물하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두바이(아랍에미리트), 박주성 기자] 황의조가 기성용에게 우승을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을 상대한다. 바레인은 A조 3위를 차지했지만 와일드카드에서 1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그래도 중동에서 열리는 대회라 바레인은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경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4시 30분 벤투 감독과 황의조는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먼저 황의조는 “조 1위로 16강에 갔고, 8강에 가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상대 분석도 잘했고, 우리도 잘했다. 준비를 잘한 만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기성용 이탈에 대해서는 “팀의 중심적인 선수, 후배가 잘 따르는 선배였는데 많이 아쉽다. 하지만 우승을 향하는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 성용이 형을 위해서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황의조는 바레인과 아시안게임에서 만났다. 당시 황의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는 "바레인에는 빠르고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공격수부터 상대 역습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를 잘 결정하면 쉽게 경기를 할 것 같다. 해트트릭의 좋은 기억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싶다"고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김상식 매직' 베트남서 또 새 역사 쓴다...현대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2-0 제압→결승 진출
2026-08-20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