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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플레이]'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최진혁 알아봤다…권선징악 본격화

작성일: 2019.01.31 05:0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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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면. 사진ㅣ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이슈팀 기자] '황후의 품격'의 최진혁이 이엘리야에게 정체를 들켰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황제권한을 잃는 이혁(신성록)과 정체가 밝혀지는 나왕식(천우빈·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혁은 천우빈을 향해 언제부터 자신을 배신한거냐고 물었고 결국 천우빈은 황후(장나라)를 좋아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분노한 이혁은 "한 번만 더 말하면 네 머리통을 날려버릴 거다"라며 총구를 그의 머리에 겨눴다. 그러나 천우빈은 나왕식의 협박장을 들이밀며 "그 이후에 저를 죽여도 늦지 않다"고 거래를 시작했다.

황실 사람들과 어머니의 사망 진실을 알게 된 황후 오써니는 태후 강씨(신은경)를 찾아갔다. 오써니는 녹음기를 켜 수혈 새치기 정황에 대해 주치의가 언급한 것을 들려줬다. 오써니는 "수혈 새치기나 하고 차 브레이크 고장 내고, 이 나라 황후를 몇 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걸 제가 한 번 제대로 까발려보겠다"고 경고했다. 태후는 결국 그에게 원하는 걸 말하라 했고 오써니는 궁인통솔권과 황실경제권을 넘길 것을 요구했다.

민유라(이엘리야)는 나동식(오한결)을 이용해 나왕식의 정체를 알고자 했지만 오써니 때문에 무산됐다. 동식을 협박하는 민유라를 발견한 오써니는 "네가 아직도 예전의 민수석인 줄 착각하는 거냐. 나 성질 더러운 거 소문 못 들었냐 나 사람 아닌 것들은 밟아주는 아주 못된 성질머리가 있다"고 말하며 민유라를 내동댕이쳤다.

오써니는 일부러 자신의 침소로 이혁을 부른 후 태황태후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를 캐물었다. 술에 취한 이혁은 "누가 죽였는지 내가 다 봤다"며 "네 도시락에 누가 독약을 넣는지 봤다. 어마마마다. 어마마마가 네가 만든 도시락에 독약을 부었다"고 이실직고했고 민유라는 문 밖에서 이를 모두 엿들었다.

이후 소현황후 사건에 대한 본격 조사가 시작되면서 황제 이혁의 모든 권한이 중지됐다. 이혁을 대신해 이윤(오승윤)이 황제대행이 되었다. 이혁은 왕좌에 앉은 이윤을 보고 분개하며 "너도 결국 이 자리를 원했느냐"라며 성을 냈다. 그러나 이윤은 "죄를 인정하고 벌을 받으라"라고 응수할 뿐이었다.

황제자리를 뺏기고 태후와 이윤마저 자신에게 등을 돌리자 이혁은 자책하며 호수에 몸을 던져 자결하려 했다. 그러나 써니가 그를 구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유라가 왕식의 정체를 알아내는 장면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press@spo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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