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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임 소설의 행방은?" 'SKY캐슬', 오늘 종영…파국 혹은 해피엔딩

작성일: 2019.02.01 11:0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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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SKY 캐슬' 스틸.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SKY 캐슬'이 종영한다. 20%를 훌쩍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결말에도 관심이 크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마지막 회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한서진(염정아)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경찰에 김주영(김서형)이 혜나(김보라)를 죽인 진범이라는 사실을 신고하고, 김주영은 경찰에 체포됐다. 또 김주영에게 시험지를 유출한 신아고 교사 역시 체포되는 등 숨막히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에 마지막 회인 20회가 어떤 결말로 끝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끌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를 보면 한서진은 김주영의 말들로 자신의 지난 행동들이 생각나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또 우주(찬희)는 황치영(최원영)과 이수임(이태란)에게 뜻밖의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가장 큰 축은 김주영과 한서진, 우주의 가족이지만 이들의 결말 외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족이 있다. 바로 노승혜(윤세아)의 가족이다. 노승혜는 계속되는 차민혁(김병철)의 강압적인 태도와 아이들을 향한 폭언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했다. 반성문을 써오라는 차민혁에게 그동안 자신이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해 차민혁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

▲ 드라마 'SKY 캐슬' 스틸. 제공|JTBC
차민혁은 분노했지만, 한편으로는 이혼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렸다. 자신의 전화를 대꾸없이 끊어버리는 노승혜 대신, 서준(김동희), 기준(조병규) 공약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쌍둥이 역시 "아빠와 살기 실다"며 차갑게 돌아섰다. 과연 노승혜과 차민혁은 이혼을 할지, 아니면 마지막 순간, 차민혁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를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은 이수임의 소설이다. 이수임은 캐슬에 들어온 뒤 대학을 위해 비정상적인 행동까지도 서슴지 않는 캐슬의 풍경을 목격하고, 영재(송건희) 가족의 비극을 전해 들은 뒤 충격에 빠졌다. 동화작가였던 그는 이 상황을 소설로 담기로 하고 준비를 해 왔다. 모든 캐슬 사람들과 영재의 아버지 박수창(유성주)은 소설 집필을 반대했지만, 영재가 나타났고, 그는 꼭 소설로 써 달라는 요청을 했다.

▲ 드라마 'SKY 캐슬' 스틸. 제공|JTBC

우주가 혜나 살인범으로 구속기소 되면서 소설은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우주가 누명을 벗고 풀려난 만큼 이수임이 다시 소설을 집필할 가능성이 커졌다. 마지막 회를 통해 이수임 소설의 행방이 밝혀질 예정이다.

캐슬 안팎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파국, 혹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것이다. 과연 마지막에 웃는 이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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