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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측 "4일 결방 확정…최민수 하차는 미정"[공식]

작성일: 2019.02.01 11:3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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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민수.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SBS는 최민수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결방을 확정했다.

SBS는 1일 "2월 4일 방송 예정이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결방 됨을 알려드립니다. 그 시간에는 설날 특선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됩니다"라고 알렸다.

SBS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최민수 씨 기소 건과 관련해, 최민수-강주은 부부 촬영분의 향후 방송 여부를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며 "최민수 씨 분량 방송 여부 및 하차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정해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남부지검은 최민수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로 지난 2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차량 운전자와 다투며 욕설을 한 혐의도 추가됐다.

당시 피해 운전자는 최민수의 차량을 피하지 못해 수백만 원대 수리비가 발생했다며 고소했고, 최민수는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해 차를 세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민수 소속사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 31일 스포티비뉴스에 "일반적인 교통사고였다. 시시비비를 가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이 발생한 것이 9월이다.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기에 현재 달리 밝힐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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