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대패, 유일한 홈런 김동엽 "의미 두지 않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셀룰러스타디움에서 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삼성의 1-11 대패, 선발 등판한 양창섭이 1회부터 난타당하는 등 3이닝 동안 8실점했다.
요미우리의 첫 외부 실전에 일본 언론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기대에 부응하듯 마루 요시히로와 스미타니 긴지로,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 등 주요 신규 영입 선수를 라인업 카드에 적었다.
삼성의 유일한 득점은 SK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김동엽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이날 김동엽은 이적 후 첫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친 김동엽은 "몸쪽 높은 직구 였는데 순간적으로 스윙한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면서 "지금은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배팅 타이밍에 신경쓰고 있다. 이적 후 첫 홈런이지만 연습경기여서 크게 의미를 두진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27개의 홈런을 치고도 OPS는 0.765에 불과했던 김동엽. 0.252에 그친 타율, 3할을 밑도는 출루율(0.285)이라는 단점이 27개의 홈런보다 더 부각됐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김한수 감독의 지도 아래 반등에 나선 김동엽은 "아직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니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페이스를 올리겠다"고 침착하게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디아즈 격려해 달라" 이래서 감쌌구나…5안타→8월 타율 0.382 디아즈, 구자욱 잊지 않았다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