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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설렘주의보 발령' 진심확인 엔딩 [TV핫샷]

작성일: 2019.02.21 09:06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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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엔딩으로 안방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의 진심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아침부터 온 권정록의 문자를 보고 좋아 어쩔 줄 모르는가 하면, 귤로 사랑점을 치는 등 권정록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진심은 권정록과 절친인 유여름(손성윤)에게 질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권정록 또한 오진심을 신경쓰기 시작하며 진심 어린 따뜻한 말을 했다. 방송국에서 로펌 촬영을 나온다고 하자 권정록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 오진심을 위해 구치소 외근 동행을 제안했고, 오진심은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는 등 그와 함께 외근을 나갈 생각에 들떴다.

이후 두 사람은 한적한 공원에 도시락을 펴놓고 앉았으나, 생각보다 차가운 바람에 오진심은 들어가서 먹자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때 권정록은 풍경 예쁜 야외에서 도시락 먹는게 로망이었다는 오진심의 말을 떠올리며 "그냥 여기서 먹겠습니다. 로망이라면서요"라고 말했다. 특히 권정록은 접견 후 돌아오는 길에 잠든 오진심에게 햇빛이 쏟아지자 조수석 선바이저를 내려주고 라디오 볼륨을 낮춰주는가 하면, 오진심의 코고는 소리까지 귀여운 듯 웃음 지어 설렘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판을 끝내고 들어온 권정록을 응원하던 오진심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았던 과거를 언급하며 "만약 그때 변호사님 같은 사람이 곁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권정록은 "언젠가 또 세상에 오진심 씨 혼자 남은 것처럼 외로워 지고 누구도 편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어 막막해진다면, 그땐 제가 편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오진심은 "저 변호사님한테 할 말 있어요. 근데 지금은 안 할래요. 하지만 지금 느낀 이 감정 언젠가 변호사님한테 꼭 얘기할 거에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슬며시 표현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말에 "오진심 씨. 혹시 좋아하십니까?"라고 돌직구로 물어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매주 수, 목 오후 930분에 방송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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