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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풍상씨' 오지호 정신병원行…갈라지는 가족[TV리플레이]

작성일: 2019.02.21 07:00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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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왜그래풍상씨' 장면. 방송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왜그래풍상씨' 유준상이 오지호를 정신병원에 보냈다.

20일 방송된 KBS2 '왜그래풍상씨'에서는 또 다시 노름에 빠진 이진상(오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이풍상(유준상)은 복수를 다짐한 진상을 말리며 깊어진 형제의 골에 고민했다. 하지만 가습에 칼을 품고 다니는 진상을 말려야겠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결국 다 벌받을 거다"며 진상을 타일렀지만, 진상은 고집스러웠다.

진상은 풍상이 이외상(이창엽)과 한심란(천이슬)의 새 집을 구해주려 준비한 돈을 훔쳐 노름으로 탕진했다. 또 다시 노름에 빠져든 진상의 모습에 풍상은 더 이상 동생을 감싸줄 수 없다고 느꼈고, 정상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한 일을 하자"고 말했다.

결국 진상은 앰뷸런스에 태워져 정신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풍상에 대한 원망이 커져만 가던 진상은 면회 온 동생들 앞에서도 화를 내고 탈출을 감행하는 등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였다.

또 홀로 어두운 병실에 갇혀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노양심(이보희)의 노름판 심부름을 하던 때가 생각난 것이었다. 어린 진상은 풍상에게 걸려 회초리를 맞고 방에 갇혀 울부짖었다. 똑같이 반복된 현재에 병실 안 진상의 눈빛에는 점점 광기가 어렸고, 가족에게 불어닥칠 새로운 피바람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이정상(전혜빈)은 풍상의 간 이식을 위해 이화상(이시영)을 속였다. 'VVIP 건강검진'이라 속이고 간 이식 적합 검사를 받게 한 것이다. 검사 결과 화상이 간 이식에 적합하단 진단을 받게 되었고, 크게 기뻐하며 2인 1조로 풍상에게 간 이식을 하기 위한 비밀 계획을 꾸렸다.

풍상은 간분실(신동미)과 이혼 조정 중 또 다시 다퉜다. 분실은 동생들 빚에 고생하는 풍상에게 모진 말을 하면서도, 쉽게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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