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필라델피아, 하퍼 영입 자신감… 스타 파워+좌타 보강”
작성일: 2019.02.22 05:1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데일리 뉴스’의 맷 브린은 “필라델피아가 하퍼 영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FA 최대어로 뽑혔으나 아직 소속팀이 없는 하퍼는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매니 마차도와 10년 총액 3억 달러에 계약한 가운데, 하퍼는 그 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팬그리드’의 컬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0일 “하퍼가 복수 구단의 총액 3억 달러 이상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막바지 몸값 띄우기가 절정에 이른 분위기다.
필라델피아는 자타가 공인하는 하퍼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리빌딩을 서서히 마무리하고 달릴 준비를 하는 필라델피아는 팀 페이롤에 여유가 있다. 구단도 바보처럼 보이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얼어붙은 FA 시장이기는 하지만, 확실한 선수 확보를 위해 조금은 더 돈을 쓸 수 있다는 의미다.
마차도 영입이 불발된 가운데 이제 필라델피아가 노릴 선수는 사실상 하퍼뿐이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데일리 뉴스’는 “필라델피아에 스타 파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이며, 좌타 보강이 필요한 팀에 적합한 선수”라면서 “하퍼는 시티즌스뱅크 파크(필라델피아 홈구장)에서 14개의 홈런을 쳤다. OPS 0.930은 원정팀 선수로는 역대 6위”라면서 하퍼 영입이 큰 효과를 볼 것이라 내다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