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운명의 4월' 우승 경쟁 불붙은 맨시티 vs 리버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글 김도곤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선두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대부분 팀들이 29라운드를 마친 현재 1위는 맨시티, 2위는 리버풀입니다. 승점은 딱 1점 차이입니다.
맨시티가 따라오는 동안 리버풀은 차이를 벌리지 못했고, 결국 역전까지 허용했습니다. 29라운드에서 맨시티는 본머스를 꺾었고, 리버풀은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비겨 승점 1점에 그치며 순위가 역전됐습니다.
일정상 맨시티가 경기를 먼저 하고 리버풀이 뒤이어 했는데, 결국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번번이 달아날 기회를 놓친 리버풀입니다. 지난 1월은 맨시티가 뉴캐슬에 지면서 리버풀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레스터와 비겼고, 이때부터 순위가 바뀔 조짐이 보였습니다. 결국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리버풀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진 경기는 없지만 비긴 경기가 많았고, 맨시티가 무서운 기세로 달려오면서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맨시티는 4월 20일과 25일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연달아 만납니다. 더구나 맨유전은 원정입니다.
리버풀은 4월 1일 토트넘, 15일 첼시와 맞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두 경기 모두 홈입니다. 여기에서 우승 향방을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나머지 경기는 모두 잡고, 이 두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승점을 얻느냐가 키포인트입니다.
두 팀은 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버풀이 FA컵에서 조기탈락 한 반면 맨시티는 FA컵도 병행합니다.
맨시티의 2년 연속 우승이냐.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첫 우승이냐. 사실상 우승은 두 팀으로 좁혀진 가운데, 맨시티와 리버풀 모두 우승만 하면 새 역사가 쓰여집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서 더욱 뜨거워진 우승 경쟁, 맨시티 팬들과 리버풀 팬들은 5월까지는 밤 잠 못이루며 조마조마하게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