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고현정, 여섯 번째 복수 실행…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TV핫샷]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고현정이 또 한 번 권력의 최상위 포식자임을 증명,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전개로 안방극장의 60분을 순간 삭제 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조들호2)는 각각 시청률 5.8%, 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자경(고현정) 그리고 차장검사 강덕영(정원중)과 국일가(家) 삼남매 사이에 고도의 심리전이 전개됐다. 속고 속이는 첨예한 대립이 숨 가쁘게 펼쳐지면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켰다.
앞서 조들호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자경과 강덕영을 고발하면서 이들에게도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특히 강덕영은 자해자작범 장순임(장미인애)을 빼돌리고 착수금 출처인 자애(慈愛)라는 단체와 이자경의 연관성까지 알아채는 등 혼자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쳤다. 이런 발악이 이자경과 국일가 삼남매의 권력 전쟁에 도화선이 됐다.
먼저 조들호는 이자경의 불법자금 행로인 자애(慈愛)란 단체를 언론에 공개하는 초강수를 두며 압박했다. 하지만 감정의 동요 없이 조들호의 기세를 받아주는 이자경의 의문스러운 태도가 시청자들의 물음표를 자아냈다.
이는 대산복지원 복수를 위한 이자경의 큰 그림이었다. 현 자애의 대표인 김준철(이효정)이 대산복지원 시절 시장이자 복수대상자였던 것. 대산복지원의 강력한 비호세력이었던 그는 이자경의 계획대로 그의 딸 김숙희(박준면) 의원에 의해 불명예를 입게 됐고, 이자경 손에 죽음을 맞이, 소름 돋는 이자경의 복수전이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자경의 기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시종일관 배신을 노리던 강덕영의 후배를 매수해 USB 음성파일을 확보하고 국종섭의 금고에서 방패까지 획득해 다시 한 번 자신이 그들보다 우위에 있음을 스스로 증명,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절대 악(惡) 이자경의 위엄을 입증해냈다.
이렇듯 먹이사슬관계에서 최상위의 포식자임을 공고히 한 거악(巨惡) 이자경의 존재감은 안방극장까지 압도했다. 조들호의 압력을 역으로 이용해 대산복지원의 복수를 또 한 번 성공시키고, 국일가 삼남매와의 권력 싸움에도 이겨내는 등 이자경의 마수가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wy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