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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유명 음악축제 잇단 참가…"글로벌 행보 잇는다"[공식]

작성일: 2019.03.06 16:4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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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몬스타엑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케이팝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오른다.

아이하트라디오 측은 6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은 매년 9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로, '아이하트 미디어'에서 개최하는 연간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지난해 머라이어 캐리,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매진 드래곤, 켈리 클락슨, 차일디시 감비노, 션 멘데스, 두아 리파, 케리 언더우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 미국 전역에서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이 참가했다. 앞서 가수 싸이가 2012년 ‘강남스타일’로 출연한 바 있다.

올해 공개된 라인업에는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주스 월드, 마렌 모리스, 빌리 에일리쉬, 올드 도미니언, 자라 라슨 등이 포함됐으며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의 대거 참여를 예고하고 있다.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끈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은 소속사를 통해 특별한 참석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은 "지난해 연말 참석했던 '징글볼' 투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하트 미디어'의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돼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나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분들과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케이팝을 대표하여 출연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준비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서 저희가 보여드릴 무대와 글로벌 음악팬 분들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지난 '징글볼' 투어보다 더욱 큰 성장을 이룬 몬스타엑스가 이번 페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로 관객분들 앞에 서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그룹 몬스타엑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해당 방송국의 또 다른 연간 최대 행사이자 연말쇼인 '징글볼' 투어에 참석해 무대를 빛낸 바 있다. 당시 몬스타엑스는 케이팝 그룹 최초로 투어에 합류했고,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미국 6개 도시에서 12만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미국 투어를 통해 현지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미국 7개의 도시에서 개최한 월드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현지 유명 TV 쇼와 다수의 유력 매체들과 아이엠은 미국 스케줄 내내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직접 소통하면서 미국 내에서 몬스타엑스 그룹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신곡 '엘리게이터‘의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에 대한 해외 주목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는 유력 외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점차 완성도가 더해지고 있다. 외신의 주목과 팝스타들과의 협업 시도 등으로 몬스타엑스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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