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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복귀 기성용 "아시안컵 부상, 실망스러웠다"

작성일: 2019.03.12 15:0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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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기성용(뉴캐슬)이 부상과 주전 경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강등된 스완지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이적 초반에는 부침이 있었다. 라파엘 베니티스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벤치에 앉거나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반전은 지난해 11월 4일(한국 시간) 왓포드전,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0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이후 베니테스 감독은 적극적으로 기성용을 기용했다.

하지만 다시 부침이 있었다. 1월 아시안컵에 차출돼 자리를 비워야 했기 때문, 더구나 이 대회에서 한 경기만 뛰고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기성용에게 짙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기성용은 10일 에버튼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2개월 동안 뛰지 못했다. 아시안컵 부상으로 중간에 뉴캐슬로 돌아와야 했다.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기성용은 "부상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고 이때문에 매우 우울하고 실망했다. 하지만 축구가 그렇다. 부상은 축구 선수의 삶에 있어 빼놓을 수 없다"며 어쩔 수 없지만 감내해야 한다고 했다.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한 것은 아니다. 기성용은 "2개월 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아직 100%는 아니다. 경기를 더 뛰면 좋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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