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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안우진-마무리 조상우…키움, 롯데 8-3 격파

작성일: 2019.03.14 16: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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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고척돔, 한희재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1, 3루, 마우드에 오른 넥센 투수 안우진이 투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건일 기자] 키움이 투타 조화를 앞세워 롯데를 이겼다.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키움은 롯데를 8-3으로 꺾었다.

선발투수 안우진이 4⅔이닝 2실점 호투로 기선을 제압했고 6회 제리 샌즈의 3점 홈런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시범경기 성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롯데는 1승 2패가 됐다.

키움은 2회 이지영의 우전 적시타와 3회 장영석의 2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갔다.

롯데가 5회 민병헌의 2점 홈런으로 따라오자 6회 밀어내기와 김하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그리고 샌즈의 3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달아났다.

7회 1점을 줬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장 감독이 예고한 대로 8-3으로 앞선 9회 마지막 투수로 마운드에 선 조상우는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깔끔하게 끝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포지션을 바꾼 안우진은 4⅔이닝 동안 공 81개를 던지며 5탈삼진 2피안타 4볼넷 2실점으로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5회 민병헌에게 허용한 홈런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롯데 선발 톰슨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⅔이닝 4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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