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LM엔터 갈등, 대리인 설씨-원 회장 관여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대리인 설모 씨가 갈등을 조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해 7월 26일 홍콩에서 설 씨를 만났으며, 이후 지난 1월 설 씨가 길종화 대표에게 강다니엘의 대리인 자격으로 해외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강다니엘과 길종화 대표의 대화 내용에는 지난 1월 31일 설 씨가 강다니엘의 전속계약서를 요청했으며, 강다니엘은 "그 누나가 하는 이야기가 제 이야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설 씨는 강다니엘의 대리인 자격으로 2월 1일 전속계약 중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또한 지난달 4일에는 법무법인을 통해 계약금 미지급과 미등록 사업자 등을 지적한 2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LM엔터테인먼트는 계약금 5000만원 중 원천징수세엑 3.3%를 제외한 금액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다니엘 측이 지적한 MMO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사업계약에 관해서도 "소속사와 길종화 대표, 강다니엘의 의사에 반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보도에는 대리인 설 씨 외에도 투자자 원 모 회장이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보도에 따르면 설 씨는 LM엔터테인먼트 이사에게 "길대표님과 상의하고 알려달라. 조건 없는 돈 받아서 매니지먼트 해야 편하다. 그게 원 회장님 돈 쓰는 이유다. 원래 신규회사 투자 잘 안 해준다. 제가 담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사에 언급된 원 모 회장은 과거 엔터 상장 및 인수합병에 관여해 1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원 회장은 디스패치를 통해 "강다니엘이 누군지도 몰랐다. 더 이상 엔터 사업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은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
흰(박혜원), ‘세기말 R&B·팝 R&B’ 2색 더블 타이틀곡...13일 새 EP ‘여름결’ 발표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