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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위로→자원봉사…하재숙, 산불 이재민위해 행동으로 보여준 온정[종합]

작성일: 2019.04.08 10:3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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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재숙이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출처l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고성댁' 배우 하재숙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행동'에 나섰다.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 방향으로 화재가 번지면서 5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하재숙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자원봉사를 자청했다.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는 하재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하재숙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산불 피해 접수하러 오신 어머님 아버님들 안타까운 사연 들어드리고 따뜻한 커피, 간식거리, 라면, 물 챙겨드리는 것. 이 정도 뿐이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러 오셔서 웃는 얼굴로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는 것 보면서 희망을 보고 느꼈습니다. 저는 시간날 때마다 봉사나갈 생각이고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아울러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033-681-1365로 전화주셔서 등록하시면 자원봉사 가능합니다! 속초는 033-636-1633이고요. 구호물품 생필품도 각지에서 보내주시는데 오늘 토성면사무소 직원분께 여쭤보니 당장은 마스크랑 쌀이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물품 보내주실 분들은 033-680-3918, 3920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피해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니까 많이들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호소했다.

▲ 배우 하재숙이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출처l하재숙 SNS 

앞서 하재숙은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 고성 산불로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밤새 연락주셔서 올립니다"라며 운을 떼고, "저희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다가 새벽 늦게 일단 집으로 귀가했어요,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고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이상 피해가 없게 기도해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성과 속초 중심으로 퍼진 강원 산불은 현재 주불이 모두 진화됐지만 큰 재산피해와 이재민 등을 남겼다.

하재숙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퍼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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