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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복귀 반긴 이는 다름 아닌 아자르 "돌아와서 정말 기뻐"

작성일: 2019.04.12 17:1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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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르(왼쪽), 지단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에덴 아자르(첼시)가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를 반겼다.

이번 시즌 2명의 감독을 교체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떠난 지단 감독을 다시 불렀다.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의 연이은 실패로 결국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지단을 다시 모시는 강수를 던졌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지단 감독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와중에 다른 팀 선수가 지단의 복귀를 환영했는데 다름 아닌 아자르다.

아자르는 12일(한국 시간) 프랑스 매체 'RMC'와 인터뷰에서 "난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아니지만 지단의 지지자로서 그가 돌아온 것이 매우 기쁘다. 축구는 지단이 필요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도 매우 좋은 일이다"며 지단의 복귀를 반겼다.

아자르는 지단의 열성팬으로 유명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지단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이적설이 아주 조금 잦아드는 듯 했으나 그의 복귀로 다시 불붙었다.

물론 아자르는 이적설에 대해 대답을 자제하는 기존 자세를 유지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결국 "내 미래는 지금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이쪽 저쪽에서 소문이 있지만 아직 리그가 끝나지 않았다"며 시즌이 끝난 후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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