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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B형 독감 확진…뮤지컬 '그리스' 출연 일정 변경

작성일: 2019.05.02 15: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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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이 B형 독감 확진 판정으로 뮤지컬 '그리스'의 출연 일정을 변경했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세운이 B형 독감 확진 판정으로 뮤지컬 스케줄을 변경했다.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대니 역 정세운의 B형 독감 확진으로 부득이하게 캐스팅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작품. 이선균, 오만석, 엄기준, 강지환, 주원, 조정석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낸 '스타 등용문'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이 작품에서 정세운은 잘생기고 매력적인 킹카 대니 역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정세운은 최근 B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세운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2, 4, 5일 공연에는 김태오, 서경수가 정세운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다. 

오디컴퍼니 측은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3월 앨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필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세운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리스'는 지난달 30일 개막, 오는 8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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