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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영업 7일차에 첫 직원 회식… 단 한 명의 순례객 위한 '즉석 식사'[종합S]

작성일: 2019.05.03 22:38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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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스페인하숙'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스페인하숙' 영업 7일차가 진행됐다.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썰렁한 7일차에 당황했다.

이 날 차승원은 모든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각기 다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로 알베르게는 오늘도 무사히 순례자를 배웅했다.

다음날 차승원이 준비한 건 햄버그 스테이크였다. 배정남이 특히 반가워한 햄버그 스테이크는 햄버거와 라면으로 대충 떼우던 직원 식사의 새로운 퀄리티를 자랑했다. 역대급 데코와 퀄리티의 햄버그 스테이크는 무려 30분만에 완성돼 배정남의 감탄을 불렀다.

유해진은 '이케요'에 이은 '샘나'를 론칭했고 '세수꼭' 작업까지 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뒤늦게 식당에 도착한 유해진 또한 음식에 감탄했다.

차승원은 거대한 스페인닭 클라스에 놀랐다. 닭을 위한 커다란 찜통까지 준비하며 순례객 맞이를 마쳤다. 하지만 오후 5시를 훌쩍 넘겨서도 순례객이 오지 않았고, 차승원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를 벗어난 상황에 당황해 1인극을 펼치기까지 했다.

썰렁한 알베르게에 차승원과 배정남, 유해진은 각자의 자리에서 여유를 즐기면서도 당황했다. 차승원은 기타를 치며 노래했고, 모두 즉석 공연을 즐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그러나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덕분에 알베르게에서는 첫 직원 회식을 즐길 수 있었다. 손님 대접에 대충 떼웠던 직원 식사를 풍족하게 즐기기 위해 돼지고기를 구웠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로 모두가 만족감을 더했다. 차배진 외에도 제작진이 맛있는 식사를 즐겨 새로운 의미로 뿌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7일차 첫 손님이 온 건 늦은 저녁이었다. 지친 기색으로 알베르게를 찾은 순례객에 차승원은 급히 음식을 대접했고 배정남은 "그래도 공은 안 쳤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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