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차승원이 따뜻한 아침밥을 차렸다.
알베르게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차승원과 배정남은 아침 식사를 위해 눈 뜨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였다. 알베르게 순례자들은 따뜻한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을 먹으며 든든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식사를 시작하는 순례자들에 유해진은 필요한 것을 챙기며 특히나 자상한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한국인이 섞인 아침식사에 스웨덴 순례자는 어려운 젓가락질에 당황했지만, 이내 달걀과 함께 볶음밥을 맛보았다. 그는 "더 연습하고 싶다"며 젓가락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말 한 마디 나오지 않는 식사자리에 한 순례자는 "저녁까지 밥 먹지 않아도 될 거 같다"며 차승원표 아침 식사에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차승원표 김치볶음밥을 맛본 유해진과 배정남은 맛에 감탄했으나 양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담고 라면으로 아침밥을 대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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