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구단주 "커리·톰슨과 영원히 함께하고파"
작성일: 2019.05.12 16:37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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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란트와 클레이 톰슨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다. 듀란트는 플레이어 옵션을 가진 채 2019-20시즌에 계약이 끝나지만 옵션을 쓰지 않으면 FA 신분을 얻게 된다.
따라서 두 선수 결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두 선수 모두 잡고 싶다. 하지만 샐러리캡 부담이 크기 때문에 거액을 주면서 잡기 어렵다. 또한 2019-20시즌이 끝나면 드레이먼드 그린도 FA가 된다. 골든스테이트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구단주 조 레이콥(63)은 12일(한국 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슨을 우리의 선수로 영원히 데리고 있고 싶다. 우리의 목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번 지켜보자"라고 밝혔다.
레이콥 구단주는 톰슨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가 2010년 구단을 사 들인 뒤 처음으로 드래프트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톰슨과는 특별한 관계다. 내가 구단주가 된 뒤 처음으로 드래프트한 선수다. 항상 애정을 느낀 선수다. 나는 톰슨을 사랑한다. 그는 진짜다. 그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밝혔다.
커리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09 신인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뽑혀 세 번의 우승과 두 번의 정규 시즌 MVP, 두 번의 올-NBA 퍼스트팀 선정 등 다양한 업적을 쌓았다. 팀 내 리더로서 그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한편 현지 매체는 톰슨이 5년 맥시멈 계약을 맺지 못하면 골든스테이트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LA 레이커스로 갈 수 있다고 알려졌다.
케빈 듀란트는 뉴욕 닉스, LA 클리퍼스 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의 마커스 톰슨 기자는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골든스테이트 핵심 중 커리의 계약이 가장 길다. 그는 2021-22시즌에 계약이 끝난다. 그는 2017년 7월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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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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