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프듀X' 원혁-이원준, '실력+연예인 닮은꼴+반전매력' 동갑내기 연습생…'국프'관심↑

작성일: 2019.05.13 14:16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 이엔터 원혁(왼쪽), 이원준.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서 E엔터 소속 원혁, 이원준 연습생이 탄탄한 실력과 연예인 닮은 꼴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프로듀스X101’에서는 E엔터 이원준과 원혁의 무대가 공개됐다. 다름 아닌 소속사별 ‘A-X 레벨 테스트’ 무대인 것. 그들 역시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른 연습생들처럼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쭈뼛쭈뼛 무대에 올라선 두 연습생은 첫인사에서 합이 맞지 않는 귀여운 모습에 심사위원들에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하트를 날리면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2화 방송화면 캡처

‘귀염뽀짝’ 면모가 부각된 가운데, 반전을 보였다. 이원준이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전교학생회장 출신으로 ‘엄친아’ 면모를 보인 것. 그는 사전인터뷰에서 부모님이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며,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에게 인정을 받아 연예계에서도 노래와 춤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원준은 ‘1분 PR’에서도 글로벌한 아이돌을 꿈꾼다며,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고 중학교 학생회장 시절을 언급하기도 했다.

▲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2화 방송화면 캡처

또한 두 연습생의 각자 닮은 꼴 연예인을 털어놔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사위원 소유가 이원준에 원더걸스 소희를 닮았다고 말하자, 원혁이 손을 번쩍 들더니 자신도 닮은 사람이 있다며 EXID 솔지를 지목했다. 이에 “도플갱어? 싱크로율 인정”이라는 자막이 깔렸고, 객석에서도 역시 “닮았다”고 수군거렸다.

▲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2화 방송화면 캡처

웃음을 한바탕 안긴 두 연습생은 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선곡은 블락비의 ‘잭팟’. 이원준과 원혁은 앞서 긴장한 모습과는 달리 음악이 나오자 표정이 변하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두 사람은 프로를 능가하는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 풍부한 표정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국민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연기라고 생각한다. 표현력이 좋다”며 칭찬했다. 표현력으로 ‘잭팟’을 터트린 셈.

두 연습생은 개별 등급 B를 부여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운 픽이 생겼다” “다음주에 순위 오르자 얘들아” “데뷔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들의 ‘1분PR’이나 ‘히든박스 미션’ 등을 재조명했는데, 특히 원혁의 ‘1분PR’이 화제다.

▲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 E엔터 원혁의 '1분 PR'에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 지원사격 나섰다. 제공lMnet

해당 영상에서 원혁은 자신이 축구선수 출신이라 고백했다. 축구 실력과 더불어 랩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차근차근 자신을 어필했다. 그런 가운데,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 지원사격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응원영상 레전드네”라면서 “랩도 출중하다” “축구도 잘하는 것 반칙” “혁아 데뷔하자” 등 응원을 남겼다.

E엔터 이원준은 18세로 연습생 기간은 9개월이다. 이원준과 동갑내기인 원혁은 1년 2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짧은 연습 기간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두 연습생. 본격적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의 데뷔 여부와 향후 순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