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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성민엔 "성민씨"→유아인엔 "아잉 오빠"…'악플의 밤'서 정면대응[종합]

작성일: 2019.05.24 15:38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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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유아인. 출처ㅣ설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배우 유아인과의 친분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해 호칭 문제로 다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스타들이 직접 악플을 읽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잉 오빠”라는 글과 함께 유아인과 밀착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와 유아인은 밝은 웃음을 지으며 허리를 감싸거나 볼을 맞대며 둘의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설리가 사용한 “아잉 오빠”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앞서 설리가 호칭 문제로 한차례 소동을 겪었기 때문.

▲ 이성민, 설리. 출처ㅣ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 22일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리얼'에서 함께한 배우 이성민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세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었지만, 일각에서는 선배 이성민을 “성민씨”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설리의 팬 커뮤니티는 호소문을 게재하며 신중한 호칭 사용을 부탁했다. 공개된 호소문에 따르면 팬들은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많은 대중들이 보는 SNS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호칭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설리의 호칭 사용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를 우려했다.

▲ 출처ㅣ설리 인스타그램
그러나 설리는 호칭 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태도를 확실히 했다. “성민씨”라는 호칭이 문제가 되자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설리가 JTBC2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설리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악플 역시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설리는 지금껏 자신에 대한 악플에 솔직하고 당당하게 응수하는 태도를 보여온 바, ‘악플의 밤’에서도 악성 댓글들에 정면 대응할 예정이다.

신규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신개념 본격 멘탈 강화쇼'이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악플의 밤’은 오는 6월 21일 오후 8시 JTBC2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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