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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실수 or 고의?…SNS로 자초한 네 번째 지드래곤♥ 열애설

작성일: 2019.05.31 15: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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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주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일까 아닐까. 배우 이주연의 SNS 행보가 수상하다. 

이주연이 또 다시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 지드래곤과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른 사람이 '강제 공개'한 것도 아니라, 이주연이 직접 자신의 계정에 게재한 영상. 대중이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사이를 의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주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이주연은 올리자마자 다급하게 영상을 지워버렸지만, 이미 영상은 퍼질대로 퍼진 상황. 동영상 속에서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휴대전화 필터를 사용해 동영상을 촬영하며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 카메라를 보고 애교를 부리는 이주연과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지드래곤까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주연. 출처| 이주연 SNS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영상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지난 2017년 10월에도 자신의 계정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 합성 애플리케이션 콰이를 이용해 영상을 찍은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남다르게 다정해 보이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분위기에 핑크빛 열애설이 점화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벌써 네 번째 세간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주연이 영상을 공개하며 첫 열애설이 시작됐고, 이후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되며 제기된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두 번째 열애설에 불이 붙었다. 

2018년 1월에는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간 사진까지 포착되며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때마다 양측은 "친한 친구 사이", "친한 연예계 동료 사이"라고 해명하거나, 혹은 묵묵부답을 지키며 열애설을 차단해왔다. 

▲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주연. 출처| 이주연 SNS

무려 네 번째 열애설지만 결론은 별반 다르지 않다. 지드래곤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고, 이주연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답변을 피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네 번의 열애설 중 무려 세 번이 이주연의 SNS에서 시작됐다는 것이다. 그 중 한 번은 대중의 지나친 추측, 혹은 억측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는 '럽스타그램' 가능성이지만, 나머지 두 번은 이주연이 직접 공개한 동영상 때문이다. 많은 이들에게 친구, 동료 그 이상의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다름아닌 열애설의 주인공 이주연이다. 

본인이 공개하고, 사생활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이주연의 이상한 네 번째 열애설. 고의라고 해도, 실수라고 해도 이상한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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