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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올렸다가 '급삭제'…지드래곤-이주연, 둘만의 '럽스타그램' 방식[종합]

작성일: 2019.05.31 16:3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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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왼쪽)과 이주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수상쩍다. 이들의 열애설 대부분은 자신들이 직접 SNS에 올렸다 삭제하면서 불거지기 때문. 이번에도 이주연이 '또'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황급히 지웠다. 이로 인해 '자꾸' 불거지는 열애설이 수상쩍다고 누리꾼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붙어 앉아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이 다정한 눈빛으로 이주연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주연. 출처| 이주연 SNS

하지만 이주연은 영상을 게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를 삭제했다. 그러나 이미 많은 누리꾼들이 영상을 본 상태.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이와 관련해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31일 스포티비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이주연. 출처|합성 애플리케이션 콰이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10월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함께 합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 이주연(왼쪽)과 지드래곤이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각자 자산의 SNS에 올렸다. 출처l이주연 SNS, 지드래곤 SNS

또한 그해 11월에는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는데, 당시 지드래곤도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촬영된 사진도 각자 올리기도. 이에 재차 열애설이 제기됐다.

▲ 지드래곤(위)과 이주연이 같은 장소로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l지드래곤 SNS, 이주연 SNS

지난해 1월 1일에는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두 사람이 비밀리에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제주도에 있는 지드래곤 별장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후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입장은 없었다.

▲ 지드래곤(왼쪽)과 이주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이로써 두 사람은 열애설만 무려 네 번째다. 그런데 이들의 열애설의 발단은 대부분은 SNS 게재다. 그때마다 문제가 되는 게시물을 황급히 삭제하긴 하지만, 이들의 '게시물 삭제 속도'보다 빠른 것이 누리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나르는 '전달 속도'다.

그럼에도 비슷한 실수를 여러 차례 보이는 것에, 누리꾼들은 수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유사한 전력이 있음에도 빈 틈을 보였고, 해당 실수로 인해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이 어차피 해명할 거면서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하는 것을 지적, 이들이 열애설 여파의 '학습'이 되지 않았다며 꼬집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고의'로 자신들의 사생활을 SNS에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적지 않다. 네 번의 열애설 동안 파장이 컸음에도 여러 차례 실수한 것이 납득이 안 된다며, 일부러 의도하고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것. 자신들의 '열애설' 가능성에 스스로가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에 '확신'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럽스타그램'을 하는 비밀계정이 있을 거라며, 추정하는 계정에 올려야하는 게시물을 실수로 자신의 본 계정에 올렸다는 추리를 내놓고 있다.

이어 이런식으로 사생활이 공개되지만, 계속되는 부인에 지친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입장. 그간 자신들이 직접 자초한 열애설임에도 불구 해명하는 입장만 내놓아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실제로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애설과 관련,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열애설 묵묵부답하는 이유에 대해 "(열애설을) 인정을 하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안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며 "공인이기 때문에 여자분 입장에서 봤을 때 여성분에게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상대방이 오픈을 원하면 할 것"이라며 "여러가지 문제상 알 권리가 대중들에게 있지만 알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난해 드라마 '마성이 기쁨'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근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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