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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포르투갈, 충격 탈락…남아공과 1-1 무승부

작성일: 2019.06.01 05:26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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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이 탈락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우승후보로 꼽히던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당했다.

포르투갈은 1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에서 열린 2019년 FIFA 폴란드 U-20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남아공과 1-1로 비겼다. 한국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포르투갈은 1승 1무 1패로 3위가 됐다.

포르투갈은 조 3위 중 상위 4위에 들지 못했다. 파나마와 골 득실(-1)이 같았으나 다득점에서 뒤졌다. 

전반 5분 남아공이 먼저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포르투갈 골문을 위협했다. 초반부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14분 트린캉의 헤더가 남아공 골키퍼 선방에 막힌 포르투갈은 전반 19분 하파엘 레앙이 기어코 선제골을 넣었다. 우측에서 넘어온 티에리 코헤아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포르투갈이 공격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36분 레앙의 문전 슈팅이 남아공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남아공은 후반 7분 VAR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코너킥 공격 상황에 포르투갈의 핸드볼 파울이 포착됐다. 제임스 모냐네가 후반 8분 키커로 나서 가벼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포르투갈이 VAR 판독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조타의 크로스를 남아공 수비가 핸드볼 파울로 막은 것이 포착됐다. 조타가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 쿠베카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은 후반 23분 트린캉의 문전 논스톱 슈팅도 남아공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후반 26분 지오구 케이로스의 헤더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37분 레앙이 문전 왼족시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고, 트린캉이 재차 슈팅을 하려다 미끄러졌다. 

후반 추가 시간까지 총공세를 폈으나 마무리 슈팅이 옆그물을 때리거나 허공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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