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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킨슨 등 EPL 유명 심판, 자선 행사 참석 후 성매매 추태

작성일: 2019.06.10 10:2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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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추태를 벌인 EPL 심판들 ⓒ 더 선 캡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선수 만큼 유명한 마틴 앳킨슨을 비롯한 일부 심판이 자선 행사 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추태를 부렸다.

앳킨슨을 비롯해 유명 심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자선 행사 후 문제가 발생했다. 이들이 성매매를 했기 때문이다.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 시간) "자선 행사에 참가한 심판들이 현지 여성을 성매매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인물은 앳킨슨, 케빈 프렌드, 안드레 마리너, 데이비드 쿠테 등이다. 이들 중 유일하게 쿠테만 미혼이며 나머지는 모두 기혼이어서 더욱 문제가 됐다.

'더 선'은 현지 소식통을 통해 "이들이 클럽에서 현지 여성과 시간을 보냈고, 여성들과 함께 숙소로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더 선'은 대표적인 영국 황색 언론이다. 선수 이적 등에서는 소위 말하는 '찌라시'가 많지만 불륜, 성매매 등 추문에 관련해서는 매우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영상도 공개됐는데 문란하기 그지 없었다. 이들은 클럽에서 여성들과 춤추고, 여성의 귀에 혀를 넣는 등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영상을 제보한 인물은 "그들은 밤새 즐겼다. 아주 어리석었다. 아버지인 사람들이 매우 어린 소녀들과 놀았다"고 비판했다.

다른 제보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성매매는 불법이다. 하지만 많은 소녀들이 저임금, 불안정한 고용 상황 등으로 서양 남성들을 만나 그들과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돈을 받는다"고 비판했다.

자선 행사에 참가한 심판들은 자선 골프 대회 뿐아니라 고아원을 방문해 자전거 헬멧을 나눠주는 등 보기에는 좋은 선행을 베풀었다. 하지만 해가 떨어지자 돌변, 짐승으로 변신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 이번 사건으로 더욱 유명해질 앳킨슨 ⓒ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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