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20 인터뷰] 이광연 "에콰도르전에만 집중, SNS는 잠시 안녕"

작성일: 2019.06.11 10:05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결승행을 원하는 이광연

[스포티비뉴스=루블린(폴란드), 이종현 기자] 한국의 4강행에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 '빛광연' 이광연(강원FC)이 에콰도르전에 집중하며 잠시 SNS와 인터넷 포털 인터넷 기사를 멀리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은 12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하루 전 공식기자회견을 열렸다.

한국의 4강 상대 에콰도르는 월드컵 직전 5월 17일 열린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긴 팀이다. 당시 무실점 경기를 펼치자 정정용 감독이 "기쁘다"고 표현했다. 월드컵 본선에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 1경기 무실점 2실점으로 마쳤다. 16강 한일전에서 무실점 1-0 승리, 8강 세네갈과 경기에서만 3-3 난타전을 펼쳤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수비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연의 활약도 한몫했다. 

이광연은 지난 8강 세네갈전에도 결정적인 세이브를 여러 차례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결승행을 목표로 하는 이광연은 "아직 한국을 가보지 못해서 못 느끼지만, 저희가 한 만큼 보답이 올 거라 생각해 내일 경기부터 집중해야 한다. 최대한 SNS를 줄이고 인터넷 포털 기사 등을 안 보려고 하고 있다. 내일 경기를 준비하면서, 진짜 준비 많이 한 보답이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를 설명했다.  

다음은 이광연과 일문일답 

-4강에 진출해서 경기하게 됐는데, 한국 대표로 이런 경기 하는 의미?

저희가 아시아 끝까지 살아남았고, 한국이 아시아의 강팀, 세계의 강팀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못뛴 선수도 많지만 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대회 오기 전 에콰도르전 싸웠다. 에콰도르는 전과 지금은 어떻게 다른 팀이라고 생각?

오기 전에 에콰도르와 연습경기를 치러 이겼지만, 체력적으로도 그때 100%가 아니었고, 월드컵 진행하면서 저희 팀이 '원팀'이었지만 경기 치르면서 더 원팀이 되고 자신감을 얻어 내일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세네갈전 역대급 명승부라며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아직 한국을 가보지 못해서 못 느끼지만, 저희가 한 만큼 보답이 올 거라 생각해 내일 경기부터 집중해야 한다. 최대한 SNS를 줄이고 인터넷 포털 기사 등을 안 보려고 하고 있다. 내일 경기를 준비하면서, 진짜 준비 많이 한 보답이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포티비뉴스=루블린(폴란드), 이종현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