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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화, 오선진 이어 송광민도 부상 2군행

작성일: 2019.06.11 16:3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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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내야수 송광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들이 잇달아 부상으로 빠졌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송광민이 팔이 아프다고 하더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밝혔다.

한 감독에 따르면 송광민은 11일 오전 트레이너를 통해 갑자기 팔 통증을 호소했고 한 감독은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을 것을 지시했다. 한화는 오선진이 지난 8일 대전 LG전에서 수비 중 햄스트링 근육 미세 손상 부상으로 9일 1군에서 빠진 데 이어 송광민도 1군에서 제외됐다.

송광민이 빠진 자리는 김회성이 콜업돼 메운다. 한 감독도 선수들의 '줄부상'에 대해 옅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지금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받으면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을 때 전력이 두터워지지 않겠냐.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한화는 11일 두산전에 정은원(2루수)-강경학(유격수)-제라드 호잉(중견수)-김태균(지명타자)-이성열(우익수)-김회성(1루수)-최재훈(포수)-최진행(좌익수)-노시환(3루수)이 나선다. 선발은 김범수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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