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챔프 함서희, 일본 라이진에서 딥 챔프와 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로드FC 여성 아톰급(48kg) 챔피언 함서희(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가 두 단체 챔피언을 향한 첫 발을 뗀다.
다음 달 28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17에서 마에사와 도모(31, 일본)와 대결한다.
12승 9패 전적을 쌓은 마에사와는 딥(DEEP) 여성 아톰급 챔피언이다. 이예지 박정은 등 로드FC 신진 세력을 모두 꺾은 강자다.
함서희는 20승 8패 전적을 쌓으며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UFC 스트로급에서 경쟁한 뒤, 2017년 6월 로드FC 039에서 당시 딥 챔피언 구로베 미나를 TKO로 이기고 로드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7년 12월 로드FC 045에서 진 유 프레이에게 TKO승 하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지난해 12월 로드FC 051에서 박정은을 3-0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함서희가 마에사와를 이기면 라이진 슈퍼아톰급(49kg) 챔피언 하마사키 아야카(37, 일본)와 3차전 가능성이 커진다.
함서희는 하마사키에게 두 번 졌다. 2010년 12월 1차전 판정패, 2011년 12월 2차전 TKO패를 설욕하고 라이진 챔피언벨트를 어깨에 두르길 바라고 있다.
함서희는 "마에사와는 구로베를 이긴 적 있는 만만치 않은 파이터다. 라이진 첫 경기에서 내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최고의 상대"라며 기대했다.
마에사와는 "파이터 인생을 걸고 최강 함서희와 맞붙겠다. 한국 선수와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라이진 밴텀급 챔피언 호리구치 교지는 미국 단체 벨라토르 밴텀급까지 정복해 두 단체 타이틀을 갖고 있다. 함서희도 마에사와를 넘고 하마사키를 잡는다면 역사적인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속보] '日 나와!' 디펜딩 챔피언 中 잡았다, 女 플뢰레 단체전 銀 확보→결승 진출…금메달이 보인다
2026-09-26
-
아! 초록 뿌요만 나왔어도…'11살 초등학생에 완패' 강동신 "운이 살짝 없었다…구리하라는 엄청나"
2026-09-26
-
하품하며 금메달 딴 11살 천재 "뿌요뿌요 시작하고 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기쁜 일"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세계 랭킹 1위와 12위인데 "매트에서 쉬며 삼각 김밥 챙겨와" 김가은도 당황...배드민턴 하루 2경기 배정→쉴 공간·식사 X
2026-09-26
-
천하의 안세영도 황당 그자체 "저도 처음이라 당황스럽긴 하네요"...하루 2경기→"빨리 가서 쉬어야 해요"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