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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윤아 "책임감 강하고 능동적 캐릭터, 나와 닮아"

작성일: 2019.06.26 09:54 유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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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엑시트'의 임윤아 스틸. 제공|CJ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필름케이) 임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물.

극 중 임윤아가 맡은 의주 캐릭터는 대학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하는 인물. 임윤아는 어머니의 칠순 잔치로 참석한 반가운 동아리 선배 용남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연기부터, 재난 발생 이후 책임감 있는 면모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함께 연기한 배우 조정석은 "영화 속에 뛰고 구르고 나르는 장면들이 많아서 체력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그런데 임윤아가 현장에서 나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이 구르고, 더 멀리 날아서 순간 당황했다"고 체력을 칭찬했다. 이에 임윤아는 "책임감 강하고 능동적인 의주 캐릭터가 나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의주스러운 면을 많이 꺼내 보려고 노력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2008) '너는 내 운명'(200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특히 '공조'(2017)에서는 배우 유해진의 처제 역할로 등장해 코믹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 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아시아 필름 어워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타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엑시트'는 오는 7월31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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