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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끼고 송혜교는 안 꼈던 '결혼반지'…파경의 징조였나?[종합]

작성일: 2019.06.27 10:37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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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왼쪽), 송중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배우 송중기(34) 송혜교(38) 부부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결혼반지'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돌았던 불화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중국 연예매체가 송중기가 출연하고 있는 tvN‘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보도하면서 송중기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끼워진 캡처 사진으로 불화설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앞서 일부 중국 매체가 송혜교가 공항에서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을 제기, 선을 넘은 지나친 추측으로 많은 팬들에게 질책을 받았기 때문이다.

▲ tvN '아스달연대기' 캡처
그러나 두 사람은 1년 8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송중기 송혜교 배우는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본인 역시 이날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송혜교의 소속사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 맞다고 전하며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약 1년 8개월 만에 두 사람은 이혼조정신청으로 파경을 맞았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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