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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송중기-송혜교 이혼 언급? "그들의 선택 존중한다"

작성일: 2019.06.27 14: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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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송중기 결혼식에 참석했던 장쯔이. 출처| 장쯔이 웨이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파경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던 중화권 톱스타 장쯔이가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장쯔이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는 글을 남겼다.

장쯔이는 송중기-송혜교의 이혼이 알려진 지 약 2시간 후인 오전 11시께 SNS에 글을 직접 남겼다. 장쯔이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최고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장쯔이는 이 글에서 송혜교나 송중기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파경 소식이 알려진 후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장쯔이는 송혜교와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를 찍으면서 친분을 쌓았다. 이 친분으로 장쯔이는 지난 2017년 있었던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에도 직접 참석해 축하했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장쯔이는 송혜교, 송중기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송혜교의 결혼식은 소박하고 간단했다. 화려한 꽃, 보석이 가득한 웨딩카 등 허례허식은 보지 못했다. 내가 본 건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보였던 자상한 행동뿐이었다. 이런 것들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고 두 사람의 결혼식에 감동했다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부부'가 됐다. 그러나 결혼에 골인한 지 1년 8개월 만에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밝히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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