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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신혜선에 과거 고백 "연화도 꼬맹이가 나야"

작성일: 2019.06.27 23:0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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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사랑'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과거를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김단(김명수)이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유년시절 만난 유성우였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이연서는 금루나(길은혜)의 사주로 평생 의지했던 조비서(장현성)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충격에 빠졌다.

이에 연서는 김단에게 "세상에 진짜로 악마가 있어? 천사도 있으니까 악마도 있겠지? 머리에 꼬리달리고 뿔난 게 악마가 아닌 것 같아. 나야 못됐으니까 죽이고 싶겠지. 그런데 아저씨는? 아저씨한테 어떻게 이래?"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가슴아파했다.

이후 김단은 어린시절 이연서와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며 "연화도에서 만났던 그 꼬맹이, 유성우가 나라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나도 처음엔 몰랐어. 꿈을 꾸고 기억이 났어. 무지개를 보고나서 했던 말 기억나? 어른이 되겠다고. 그땐 내가 꼭 지켜주겠다고. 그 약속을 지키라고 너한테 날 보낸거 아닐까? 네가 원망했던 그 나쁜 신이. 이제 내가 네 옆에 있으니까 걱정마. 누구든 널 해치지 못하게 널 지킬게"라고 말했다.

이연서는 화가 난 표정으로 일어섰고 김단은 그의 모습에 긴장했다. 이연서는 "눈 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떠나보냈다"라며 그토록 찾은 어린 시절 소년이 김단임에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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