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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천사와 인간의 가시밭길 사랑 시작[종합S]

작성일: 2019.06.27 23:15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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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사랑'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신혜선이 김명수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김단(김명수)이 연서(신혜선)에 "나 천사야"라는 고백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은 "무조건 다 내 잘못이야. 내 얘기 좀 들어줘"라고 말했지만 연서는 "싫어. 필요 없어.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끝까지 믿고 싶다고 했잖아"라며 토라졌다.

김단은 "그날 여기서 말하려고 했었어. 사실은 나 사람이 아니라고. 날개 달린 천사라고. 네가 날 끔찍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두려워하면 어쩌지. 그래도 얘기하려고 했었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연서는 "기회는 많았다"라며 분노했다.

연서의 비서 정유미(우희진)은 잠수탄 운영실장 박광일(이화룡)을 찾아 "몸 조심하라. 아가씨 아무것도 모른다. 증거가 없어 처벌도 못한다. 포기 하려한다. 아가씨 모르게 우리 선에서 정리하자"고 말했다. 박광일의 휴대폰을 도청하고 있던 금루나(길은혜)는 이에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는 전부 이연서의 꾀였다. 자신의 목숨이 노려지고 있음을 알아챈 이연서가 "시간을 끌어야겠다"며 정유미와 계획을 짰던 것. 이연서는 "맘 약한 사람에게는 도망 갈 곳이 없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줘야 한다"며 박광일을 세게 몰아갔고 결국 박광일은 과거 아저씨(장현성)이 살해당했다는 사실까지 털어놓았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이연서는 모든 증거를 확보해 고모 영자(도지원)을 찾아가 경고했다.

김단은 이연서를 위로하기 위해 무지개를 보여주러 공원 분수로 향했다. 이어 김단은 자신과 이연서의 어린 시절 사진, 그림을 이연서에게 보여줬다. 이연서는 "내가 성우에게 준 것. 이걸 네가 어떻게 가지고 있냐"고 물었고, 김단은 "그 꼬맹이 유성우가 나"라고 털어놨다. 김단의 고백에 이연서는 "눈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떠나보냈다"며 눈물을 쏟았다.

김단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널 생각했어. 울지마. 이연서가 나때문에 우는 거 싫어."라고 마음을 전한 뒤 이연서에게 키스했다.

지강우(이동건)은 김단과 이연서의 관계에 더욱 질투심이 세져갔다.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김단에게 지강우는 "이연서가 죽어야 한다"라고 진실을 털어놨고 이연서를 불러 "결국 김단은 소멸한다"라고 털어놨다. 충격을 받은 이연서는 김단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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