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시의 우승 실패 몇 번째”…아르헨 대표팀 은퇴설 ‘또 증폭’

작성일: 2019.07.03 15:20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메시의 우승 도전은 또 물거품이 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 팀 은퇴설이 ‘또’ 피어오른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져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지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졌다. 그 동안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떨쳐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메시는 브라질전에서 분투했다. 홀로 2선과 3선까지 내려와 공격 작업을 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최전방으로 올라가 화력을 지원했다. 하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다. 메시의 분투에도 브라질 골망을 열 수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4강에서 고배를 마시자, 대표 팀 은퇴설이 불거졌다. 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에 졌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 팀 은퇴에 직면했다’고 조명했다.

과거 사례를 꺼냈다. 매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 모두 준결승이었다. 2016년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패하자 대표 팀 은퇴를 선언했다. 번복 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돌아왔는데, 16강 탈락 이후에 잠정적으로 대표 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탈락에 적잖은 충격이 있을 거란 전망이다. ‘데일리 스타’는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 메시가 돌아왔다. 하지만 계속해서 우승에 실패하고 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브라질전이 메시의 끝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대표 팀 은퇴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메시는 은퇴하지 않을 모양이다. 경기 후 “이번 대회에서 좋은 무언가를 보여줬다. 어딘가에 내가 도와야 할 일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아르헨티나가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향후에도 아르헨티나 대표 팀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