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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17년만에 돌아온 '천생연분'…브루노♥조하나 '새로운 썸의 탄생'[종합S]

작성일: 2019.07.10 00:1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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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불타는 청춘'이 '천생연분 어게인'을 마련해 브루노와 조하나 커플이 성사됐다. 

9일 SBS 예능 '불타는청춘' 여름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늦은 저녁부터 장맛비가 쏟아졌다.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로 모두 움직임을 서둘렀고 박선영은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불청 멤버들은 하나둘씩 둘러앉아 요리를 도왔다. 

멤버들은 잘 고아진 닭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이어 브루노를 위한 선물이 전해졌다. 바로 인삼 세트였다. 대한외국인 맞춤형 선물이었다. 멤버들은 "아침에 꿀 넣고 우유넣고 갈아먹어라, 소주에 담가놔라 인삼주로"라면서 팁을 전했고 브루노는 멤버들에게 고마워했다. 

한달 후 베를린 돌아간다는 브루노는 다양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했다.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 받았다는 브루노는 "거실에 들어갔더니 한 이십명 앉아있어, 들어가자마자 둘러보니 리들리 스콧 감독, 카메론 디아즈 등. 거기서 킬러게임 했다, 마피아 게임"이라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천생연분 리바이벌"이라면서 2019년 불타는 '천생연분'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드디어 프러포즈 시간, 이의정부터 첫번째 프러포즈 어필을 했다. 이의정은 사랑의 총알로 애교부터 시작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의정의 최후의 구애자로 최민용과 구본승이 남았고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배운 개인기"라면서 구애를 시작했다. 이에 이의정은 구본승을 선택했고, 2002년과 똑같은 결과에 최민용은 "또냐, 이거 실화냐"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조하나가 어필을 시작, 무용과 교수답게 춤사위를 보였다. 브루노는 수줍어하면서 조하나에게 다가갔다.  이어 조하나는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질문했고, 브루노는 "긴장된다"면서 "춤추는 것 매력적이었고 아름다웠다 , 하루종일 보니까 예뻐서"라 솔직하게 대답해 환호를 자아냈다. 임재욱도 도전했지만 조하나의 선택은 브루노였다.

다음날, 브루노는 멤버들을 위해 햄버거를 만들었다. 박선영이 브루노의 보조에 나섰다. 브루노는 본격 김치버거 패티를 만들기 시작, 전두지휘하며 요리를 진행했다. 최성국은 브루노에게 "하나누나 예쁘냐"고 질문하자, 브루노는 망설임 없이 "예쁘다"고 답하며 미소지어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브루노는 조하나의 버거에만 장미꽃을 함께 플레이팅해 로맨티스트 면모를 가득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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