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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정해인 과거로 인한 고통에 심경 변화 '착잡'

작성일: 2019.07.10 21:30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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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봄밤' 한지민이 고민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극 '봄밤'에서는 유지호(정해인)가 아들 은우(하이안)의 친모 이야기를 듣고 괴로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신을 당한 상처가 가슴 깊숙한 곳에 머물고 있었던 지호는 술에 잔뜩 취해 정인(한지민)을 찾아갔다. 지호는 술주정으로 "정인 씨도 우릴 떠날 것이냐"라고 투덜댔다. 정인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지호는 "알 수 없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생각이 복잡해진 정인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다 기석(김준한)과 마주쳤고 "한 번 배신했었는데 다시 만날 수 있겠냐. 내 마음이 또 변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데도 나 믿을 수 있냐"고 물었다. 기석은 "믿을 수 있다"고 확신을 보였다.

한편, 정인은 친구와 마주 앉아 "정리가 안 된다. 아직 못 잊은 것 아닌가 싶다"라며 "기석오빠는 날 믿는다는데, 지호 씨는 날 못 믿는다고 하더라.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빠져 있었던 것 같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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