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韓 대표 공격수’ 황의조, 팬들 응원 받으며 출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박주성 기자] 한국 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출국길에 올랐다.
황의조는 18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보르도가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이 자리에는 아침부터 많은 팬들이 찾아 출국길에 오른 황의조를 응원했다.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에서 맹활약하며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후 많은 우려 속 승선한 아시안게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벤투 감독도 황의조를 곧바로 주전 공격수로 활용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보냈다.
결국 황의조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구단 지르댕 보르도가 그를 원했기 때문이다. 황의조는 중동의 엄청난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다.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도전을 원했기 때문이다.
황의조는 “모든 게 새롭다. 새로운 리그이고 처음 도전한다. 새롭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최대한 빨리 적응하겠다”면서 목표에 대해 “따로 정하지는 않았는데 두 자릿수 골을 넣고 싶다. 골도 중요하지만 경기에 나서고 적응을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유럽 도전에 대해 “도전을 하고 싶었고 더 좋은 환경, 무대에서 축구를 해 보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커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팬들에게는 “당연히 감사하다. 많은 응원을 해 주셔서 책임감도 생긴다. 더 많은 골을 넣어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고 했다.
아침부터 황의조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찾았다. 일부 팬들을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기도 했다. 황의조 역시 마지막까지 사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새 도전을 시작한 황의조가 유럽 무대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