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라인업] 7승 후 10번째 8승 도전 마에다, 동료들이 도와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A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대결은 인근 지역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해서 치른다고 해서 '프리웨이 시리즈'라 불린다. 올 시즌에는 지난달 11일과 12일 에인절스타디움에 2경기가 펼쳐졌는데 에인절스가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달 11일에는 류현진이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 아쉬움을 삼켰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마에다가 선발등판했지만 1회에만 무려 5실점하면서 4.1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마에다도 이번에 안방에서 설욕전에 나서기 때문에 각오가 새롭다.
더군다나 마에다는 7승을 달성한 뒤 무려 9경기(선발 8경기) 동안 승수 추가에 실패하고 있다. 마지막 승리가 6월 1일 필라델피아전이었다. 이후 잘 던지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리는가 하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조기에 강판시키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기도 했다. 최근 선발등판인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었지만 우천으로 2시간반 동안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되면서 어깨가 식어 교체돼야만 했다. 투구수가 적었기 때문에 20일 마이애미전에서는 불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던지면서 류현진의 시즌 11승을 뒷받침한 바 있다.
3일 휴식 후 선발등판하는 마에다가 10경기 만에 8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상대 선발투수는 올 시즌 1승도 없는 우완투수 테일러 콜(30)이다. 올 시즌 선발과 중간으로 16경기(선발 3경기)에 출장해 1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 중이다. 오프너 성격이 짙은 선발투수다. 다저스는 1번 작 피더슨을 1루수로 내세운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 라인업
1. 작 피더슨(1루수)
2. 알렉스 버두고(좌익수)
3. 저스틴 터너(3루수)
4. 코디 벨린저(우익수)
5. 맥스 먼시(2루수)
6. AJ 폴락(중견수)
7. 코리 시거(유격수)
8. 러셀 마틴(포수)
9. 마에다 겐타(투수)
◆에인절스 라인업
1. 데이비드 플레처(3루수)
2.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3. 저스틴 업튼(좌익수)
4. 콜 칼훈(우익수)
5. 안드렐톤 시몬스(유격수)
6. 앨버트 푸홀스(1루수)
7. 루이스 렌히포(2루수)
8. 더스틴 가노(포수)
9. 테일러 콜(투수)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