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홀딩, 손흥민 유니폼에 사인 직전 거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 수비수 롭 홀딩이 라이벌 구단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유니폼에 거의 사인을 할 뻔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 시간) “아스널의 수비수 롭 홀딩이 미국 프리시즌에서 사인 직전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알아채고 사인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24일 오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프리시즌 기간 선수들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 경기가 끝난 후에도 아스널 선수들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열심히 팬서비스를 했다.
이때 한 팬이 흰색 유니폼을 내밀며 홀딩에게 사인을 부탁했다. 홀딩은 당연히 상대팀 레알의 유니폼인줄 알고 팬을 받아 사인을 하려 했다. 하지만 유니폼 정면에는 라이벌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엠블럼이 있었다.
당황한 홀딩은 사인 직전 이를 확인했고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펜을 건네준 후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이 유니폼은 토트넘 공격의 중심인 손흥민의 이름이 있었다. 아스널 공식 SNS는 “뭘 잡고(Holding) 있는 거야? 홀딩은 그런 일 안해”며 당시 상황을 재치 있게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