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진상규명위원회 "투표 조작, 시청자 기만…해명·대책 요구"[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팬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진 팬들과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는 25일 공식 성명서를 내고 "모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상규명위원회 측은 "가장 중요한 투표 결과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어 현 시간까지도 투표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제작진은 이제서야 최종 득표수에 문제가 있었음을 일부 인정했다. 그러나 아직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원본 데이터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제작진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들은 "투표 조작은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고, 101명 연습생들의 땀과 눈물을 농락한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며, 더 나아가 문화 권력을 독점한 미디어의 횡포"라며 "따라서 저희는 엠넷 측의 어떠한 가공도 되지 않은 데이터 공개와 함께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해명,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모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진상규명위원회 성명서 전문이다.
'프로듀스X101'은 오로지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을 데뷔시킨다는 취지로 진행되어 왔기에, 투표 결과의 투명성과 신뢰도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던 제작진은 이제서야 최종 득표수에 문제가 있었음을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원본 데이터의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투표 조작은 시청자에 대한 기만이고, 101명 연습생들의 땀과 눈물을 농락한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며, 더 나아가 문화 권력을 독점한 미디어의 횡포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엠넷 측의 어떠한 가공도 되지 않은 데이터 공개와 함께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해명,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합니다. 모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
키키, 美프로야구 MLB 경기서 시구…대형 페스티벌 이어 美 현지에 '젠지미' 각인
2026-08-12
-
흰(박혜원), ‘세기말 R&B·팝 R&B’ 2색 더블 타이틀곡...13일 새 EP ‘여름결’ 발표
2026-08-12
-
러블리즈 케이, 여행의 설렘을 청량한 목소리로...16일 신곡 '함께 떠나볼까' 발표
2026-08-12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