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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LG 윌슨 1⅓이닝 조기강판…우측 등 근육통

작성일: 2019.08.03 19: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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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타일러 윌슨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2회를 다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다. 오른손 투수 임찬규가 투구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급히 마운드에 올랐다. 

윌슨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46구를 던졌다. 3점 홈런 포함 안타 3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고전했다. 여기에 2회 1사 1, 2루에서는 갑자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윌슨이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주자 최일언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갔다. 컨디션 점검 차원의 마운드 방문으로 보였는데 대화가 길어졌다. 트레이너까지 올라왔고, 결국 교체가 결정됐다. 임찬규는 불펜에서 짧게 캐치볼만 한 뒤 마운드로 향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등 근육통이 왔다. 아이싱 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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