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스펜서 히어로즈 퓨처스 감독 자진사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퓨처스팀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지고 스스로 감독직에서 사퇴한다.

스펜서 감독은 구단을 통해 “순간의 어리석은 결정으로 인해 팀은 물론 KBO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지도자로서 선수들과 KBO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번 일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 감독직을 사퇴하는 것은 물론 향후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추후 KBO 상벌위원회 징계 역시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도 향후 필요할 경우 조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구단은 4일 오후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한 직후 내부 보고 체계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고, 즉시 KBO에 전달한 뒤 경위 파악을 위한 자체조사를 시작했다.
구단 자체 조사 결과 스펜서 감독은 퓨처스리그 경기가 없었던 4일 이태원에서 술을 마신 뒤 오후 5시~6시 사이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다만, 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 측정 수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음주측정수치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당 구단 역시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면서 "프런트는 물론 선수단 모두가 ‘음주운전은 본인의 생명은 물론 타인에게도 큰 피해와 고통을 주는 중대범죄’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